지지부진 중입자가속기, “언제까지 기다려야?” > 암 이야기 |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암 이야기

지지부진 중입자가속기, “언제까지 기다려야?”

작성일18-03-28 09:10

본문

{앵커:’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 사업이 8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새로 운영을 맡게된 서울대병원도
추진에 지지 부진한 상황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 5월 준공된 부산
기장군 중입자 치료센터입니다.

암 치료의 핵심장비인 중입자 가속기가 있어야 할 자리가 텅 비어 있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이 추진한 중입자 가속기
사업이 8년 가까이 표류한 것입니다.

사업비 1950억원 가운데 원자력의학원이 분담금 750억원을 내지 못하고
손을 뗐습니다.

문제는 새 사업자로 나선 서울대병원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대병원측은 지난해 9월
중입자치료센터 운영을 맡는 MOU를
체결했지만, 6개월이 넘도록 본계약은
체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초 정부주관 운영회의에서는 지난
1월 사업주체를 이관하도록 계획됐었지만 지연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이 신규
장비 도입 검토 등으로 사업비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증액은 최소 3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미 각각 250억원씩 예산을
지원한 부산시와 기장군은 추가 지원에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박경인/부산시 방사선융합팀 주무관/”우리시는 이 사업이 지역에 최대한 혜택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해서 기관간에 협의를 마쳐서 사업이 원활히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이미 운영을
했어야 할 중입자치료센터, 사업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출  처 - KNN
http://www.knn.co.kr/1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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