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기장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2023년 시작" > 암 이야기 |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암 이야기

유영민 장관 "기장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2023년 시작"

작성일18-03-28 09:15

본문

서울대병원 업무보고…"사업비도 증액 올해 중 발주"
부산 기장군에 도입되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2년 더 늦어져 2023년부터 시작된다.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텅빈 건물
부산 기장군에 있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건물 전경. 2016년 6월 완공됐으나 건물 내부는 텅 비어 있다.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는 탄소 입자를 빛의 속도로 올려 암세포만 파괴하고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시간이 30분으로 짧은 장점 때문에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린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기장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는 자체 개발이 아니고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 났기 때문에 올해 중으로 발주하면 5년 뒤부터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중입자가속기 주관기관인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2010년 시작된 중입자가속기 개발사업은 1천950억원(국비 700억원, 지방비 500억원, 원자력의학원 750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인근에 있는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암 치료를 시작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사업주관 기관인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분담금을 마련하지 못해 장기간 표류해 왔다.

지난해 사업 주관기관이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변경되면서 2021년부터 중입자가속기 치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었다.

유 장관은 "당초 계획보다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비가 더 늘어나고 시설 보완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오늘 실무적인 점검을 했다"며 "올해 7월 참여기관 간에 협약을 체결하고 나서 발주를 하면 물리적으로 2021년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대병원이 중입자가속기 치료사업을 주관하지만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협업하고 지역 병원도 연구개발·인력양성에 참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출  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7/0200000000AKR20180327146200051.HTML?input=1195m
  • 가입/로그인
  • 플러스 친구
  • 간편 상담 신청
  • 오시는 길
Login
가입/로그인
Quick Advice
간편 상담 신청
이름
연락처
상담내용
보안문자
간편 상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