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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야기

유방암 치료제, 뇌전증발작 억제 효과

작성일18-05-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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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제가 뇌전증 발작을 억제할 수 있다.

전 세계 인구 중에 1%에게 영향을 주는 뇌전증은 보통 수 분간 지속되는 자발성 발작이 반복되고 특히 발작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의식이 회복되지 않고 연속적으로 발작이 발생하는 뇌전증 지속증(status epilepticus)은 사망률이 20%에 달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인데 노스웨스턴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유방암 치료제가 뇌전증 지속증의 발작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뇌전증 지속증은 서로 연결된 뉴런이 과다하게 발화(firing)하고 지속적으로 동기화될 때 발생하고 뇌의 해마가 뇌전증 발작의 시작이나 심화와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암컷 쥐와 수컷 쥐 모두 뇌전증 발작이 해마에 에스트로겐 합성을 2배 내지 3배 증가시키고 그것이 뇌전증 발작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 실험에서 뇌전증 발작이 발생한 후 에스트로겐의 합성을 억제하면 항경련제나 다른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뇌전증 발작이 억제됐으며 화학적으로 뇌전증 발작을 유도하고 곧바로 비활성 물질이나 에스트로겐의 합성을 억제하는 아로마타제 억제제인 레스트로졸(letrozole)이나 파드로졸(fadrozole)을 투여했을 때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투여한 쥐는 모두 뇌전증 발작이 현저하게 억제됐다.

뇌전증 지속증은 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번 연구결과를 근거로 머지않아 뇌전증 지속증 환자를 대상으로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효과를 시험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면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뇌전증 지속증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출  처 - 후생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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